사료와 사이펀을 주문했는데, 큰 스티로폼 박스로 포장해서 보내주신 덕분에 제품 파손 없이 잘 받았습니다.
제조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몇가지 발견되어서, 사진을 첨부합니다.
비지떡에 태클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사이펀을 처음 구매해봤는데, 알고 구매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되어서요.
작동통과 유량조절기 사이에 본드가 사용되어 본드가 떡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묘하게 꼬릿한 냄새가 좀 납니다.
유랑조절기(파란플라스틱 바) 모습입니다.
겉부분에 본드가 쭉~ 뭍어 있어서 세척하면서 뗀다고 했는데 깨끗하게 떨어지진 않습니다.
그래도 사이펀은 제 기능을 잘 합니다.
수조 옮겨서 물 퍼내는게 좀 힘들었는데, 사이펀을 사용하니 아주 편하게 물갈이를 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