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2일걸려 도착.
얼음장같은물에 다들 사지가 뒤틀린듯 수영도 못하고 ...
따듯한물에 넣어줫더니 괜찮아 졌지만, 10마리정도는 이미 돌아가심.
3센티 보내주실거란 믿음으로 주문했는데
1센티 내외인것은또 뭐람? ... 내가 부주의한건지 모르겟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기분. 기분많이 안좋네요.
18센티급 거북이가 이건뭐지하는 느낌으로 먹을거라고도 생각안함.
반면 베이비들은 잘받아 먹음... 근대 얘내들 줄라고 산거 아니잖슴...
당연하게 믿고 주문했다가, 뺨맞고 돌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