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룩이 오늘 도착했네요.
근데,대부분?약1/4 정도가 죽어서 왔네요ㅠㅠ
그래도 물에서 팔딱 팔딱 뛰는모습이 넘~넘 귀여워요^^
음...
울 돼지구피들,,,
지밥 다먹고,코리밥 뺏어먹고,치어 망에서 흘러나오는 치어들 밥까지 먹고 물벼룩을 또 먹고^^; 에휴~...
밥주고 나서 5분도 안되서 바닥은,, 반짝반짝 빛나며 먹이를 주지 않은것 같이...
울 체리새우는 먹을것도 없구ㅋ 사료는 못먹는갑보다;; 여과기에 낀 이끼로 만족해야하는 불쌍한 우리 체리새우ㅋ
물벼룩을 몇몇마리 구피어항에 넣어줬더니,안에서 팔딱 팔딱 튀다가 우리 멋쟁이한테 먹히고, 잔인한..ㅋㅋㅋ
암튼... 물벼룩 잘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