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REAL REVIEW

REAL REVIEW

실제 비지떡 고객님들의 리얼후기!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호박 구슬의 외로운 사투
작성자 zoker3503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1-09-18 13:32:5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70

나는 이번 비지떡에서 구입한 물품들을 보면서 흐믓한 미소를 지으면서 물품을 꺼내었다.

 

거기에는 자그만한 청심환을 넣을법한 통에 생각이상으로 작은 구슬을 보았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호박 구슬인가!!

 

그리고 보니깐 양은 괜찮은데 의외로 작은것에 조금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에게 새롭고 간편한 먹이를 줄 수 있다는 마음에 들든

 

나는 통을 양손을 잡고 부수듯이 돌렸다. 필자는 손의 악력이 약하므로 열고 싶어도 꽤 오랫동안 사툴리 해야되었다

 

나의 그런 모습을 보는 아버지께서 코웃음을 치면서 너의 그 보잘것 없는 악력때문에

 

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굶어 죽어 갈것이다! 자 보아라 저 동그랑 눈으로 밥을 달라고

 

아우성치는 저 모습을 말이다!! 아들아.. 너의 그 두손에 저 아이들의 생명이 걸려 있다!!힘내라!!

 

그날 저는 제삶을 주마등처럼 읽으면서 나의 처절하고 처절한 사투에 대한 모습에 현기증을 느겼다.

 

그렇게 나는 내가 언제까지 먹었는지도 모를 젓먹은 힘까지 동원해서 끝내 호박 구슬 캡슐을 열어 내고 말았다

 

거기에는 아직 차가운 기운이 남아있지만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꺼내려고했다.

 

잠시나마 손가락 끝사이에 느껴지는 차가움 그렇다 이건 호박 구슬의 애달픈 마음이 느껴지는 차가움이었다.

 

나는 그런 호박 구슬의 마음을 느껴지만 두눈을 가으며 과감없이 긋었다.

 

그런데 호박 구슬은 남은 모든힘을 사용해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여기까지와서 저항을 하는 호박 구슬 마음을 느꼇지만 나는 그 마음을 무시하고 끝내

 

거꾸로 돌려서 손바닥으로 털었다 하지만 나오지 않았다.

 

아.. 어찌 저런 처절한 몸부림을 볼 수 있겠는가..

 

나는 그런 마음을 느끼고 들어 올리는 순간 바닥에 쏟았다...

 

이거 작아서 그러니깐 여러분들은 이수씨게나 작은 핀셋으로 꺼내세요 저처럼 쏟지 말고요^^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4961 호박 구슬 적극추천 chariver 2023-10-07 12:44:52 48
123981 호박 구슬 호박구슬 monty0602 2022-12-28 12:51:20 76


최근 본 상품 GO NOW

이전 제품다음 제품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