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한달에 두번정도 실지 시키는데, 택배발송 문자받고 다음날 택배가 오길

기다렸습니다 ㅎ 항상 12~3시쯤 왔는데. 어제는왜 안오는지 기달리다 5시가 넘어도 안오길래

약속때문에 나갔습니다.

근데 핸드폰을 두고 나왔네요;; 집에 8시쯤 들어오니 5시 30분쯤 부재중전화가 와있더군요.

걸어보니 택배 아저씨더군요. 빌라 입구에 비밀번호로 작동되는 문이있어서 물건 도로 가져왔다네요.

택배 아저씨가 오늘은 배송 끝나서 내일가져다 준다네요~

그런데~ 그런데~ 물건 냉동실에 잘 보관해 뒀다네요;;;;;;;;;;;

냉동실...........냉동실.............;;;

저기 아저씨 살아있는 생물이라 냉동실에 두시면 안되는데....요.............;;

알았다고 다시 꺼내두신다네요 ㅠㅠ

그리고 오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실지 갈색죽이 되어왔네요~ 뜯기가 겁이나서 그냥 내다버렸네요~

그런데 같이 시킨 그린달웜은 보이긴보이는데 움직이질 않네요~

야들도 다 죽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