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EM부터 확인했는데 안터지고 잘 왔어요. 흰 병에 깔끔하게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서 오네요.
처음에 뚜껑 딸 때 조심조심 돌려야 덜 튀어오르는 것 같아요
어쨌든 2자 어항이라 한 번 눌러줬어요. 아직 무슨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뚜껑을 따고 냄새 맡아봤는데 진한 간장 냄새가 나네요. 색도 간장처럼 짙은 갈색이구요.
첨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검색해보니 EM균은 너무 낮거나 높은 온도에서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라는 말이 있어서 걍 어항옆에 보관하려구요
이틀에 한 번씩 뿌려주고 경과 지켜봐야겠어요